오랜만에 부모님댁에 갔다.
동생네가 가니, 집에만 있는 이연이가 너무 안쓰러워서..
가게는 젖혀두고 괴산으로~
너무 재미있게 노는 아이들을 보니 좋다~
낮에는 #수영장 도 펼쳐놓고 #물놀이 를 ㅋㅋ
조막만한 풀에서도 잘 노는거 보니 웃김 ㅋㅋ
밤에 나가 별을 보려고 했더니.. 구름.. ㅠㅠ
예쁘게 자는 서이~
이연아 차에서 내리기가 힘들어? ㅋㅋㅋㅋㅋ
LPG 통위에 자리잡은 박새둥지를 뺏아버린 부엉이..
성질 더럽;;;
아이들 돌보느라 고생하신 아버지, 어머니.
고마워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