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에 아주 간간이 무슨 날이어야 뵙는게 죄송스러운 장인장모님.
사람 많은 곳은 갈 생각도 못하고..
한갓지지만 정말 좋아하는 #오리고기집 #밤듸농원
이연이는 불러도 오지않고, 아이들과 열심히 개미놀이중..
#원피스 #샤랄라
그러면 뭐하니.. 삽들고 노는데...ㅠㅠ
어렵게 어렵게 불러내어 #가족사진
이 사진 찍고 바로 다시 달려나간 이연이... 하아...
같이 놀 친구들이 적어서.. 항상 미안한 아빠..
그렇다고 아빠가 잘 놀아주는 것도 아니라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