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바빠.. 자주 내려가기 힘든 부모님 댁.
손자손녀들에게 #시골 이라는 곳을 만들어 주고 싶어서.. 귀농하셨는다는 부모님인데..
정작 우리 아이를 자주 데리고 가질 못해서.
힘들어 하시는 부모님께 죄송스럽기만 하다..
#충청북도 #괴산
우리 아이는 강아지를 너무 좋아한다.
#강아지 달이랑 노는게 너무 즐거운가 보다..
하루종일 강아지랑 노는 이연이.
저녁엔 어머니 생신으로
케이크에 불을 붙이고 생일 축하 노래도 불러드렸다..
어느샌가 부터 모든 케잌의 초는 아이들이 끄기 시작해서..
오늘의 순발력 대장은 조카 재이가 차지.. ㅋ
초를 끄고, 아가들의 축하공연까지..
어머니 생신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