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부모님이 계시는 괴산에 방문했다..
아주 짧게... 저녁에 내려왔다가.. 오후에 갑자기 매장에 일이 생겨서.. 바로 올라온..ㅠㅠ
마음편히 부모님 댁이라도 갔으면 좋겠구만..ㅠㅠ
하루자고.. 아침에 눈뜰 때 풍경...
이연이는.. 할머니 할아버지 집에 가면.. 엄청 신난다 ㅋㅋㅋㅋ
이리와~~ 이리와~~~
새식구 달이를 부르는 이연이 ㅋㅋㅋ
어렸을 적 같이 있던 분홍이 이야기를 아직도 하는데...
이제 사월이랑 달이 이야기를 더 했으면 좋겠다..ㅠㅠ
급하게 또 올라오긴 했지만... 자주 가고싶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