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사는 우리

머리하는 날~

by ofsoul posted Nov 24, 2019

울 애기는 딱! #앞머리 위치에 #쌍가마 가 있어서...

머리가 매번 삐죽! 하고 솟거나.. 갈라지거나...

(나중에 크면 어쩔 수 없이 들어야 하는 원망이 생겼음..ㅠㅠ)

 

그래서 파마를 하기로 결정!!!

 

동생네가 머리를 하러 오기로 한 날 맞춰서 다같이 얼굴도 보고 이야기도 할 겸..

머리를 하기로~

 

동네에 있는 #M미용실 .. #평내 #호평 돌아다녀도.. 사실.. 갈만한 곳이 별로 없긴한데..

너무 친절하고 잘 해줘서 여기만 가게 됨. ㅎㅎ

 

 

자기도 자기가 웃긴지 꺄르륵 거림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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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너무 오래 돌아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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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4호. ㅋㅋㅋ

아이고 왤케 이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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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3호 ㅋㅋ

어디가면 맨날 "남자니? 여자니?" 소릴 듣는 이쁘장한 녀석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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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너무 잘 놀아서 이사간게 너무 아쉬울 정도..ㅠㅠ

아이고.. 울 애기들 왤케 이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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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안마의자에 붙어있는걸 보더니...

자기들이 올라가보니.. 빙글빙글 안마되는게 신기한지.. 떨어지질 않더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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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보니.. 완성된 사진들이 없는데.. ㅋㅋㅋㅋ

 

돼지갈비 먹고 헤어졌음!!

 

담에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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