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사는 우리

5살 늦가을 #1

by ofsoul posted Nov 20, 2019

"이번 주 지나면 단풍 다 떨어질 것 같은데.. 애기 델고 한복 입혀서 홍유릉이라도 갔으면 좋겠다"

 

지나가는 말이 현실이 됨.

 

바로 한복 빌려다가 홍유릉으로 가기 전에 사람없는 자전거 도로에서 몇 컷~

 

 

에잇~ 장난꾸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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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머리띠가 커서 자꾸 흘러내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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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이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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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낙엽 구경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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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낙엽 모으라고 주신 가방에 낙엽 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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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어지는 낙엽을 가방으로 잡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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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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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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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가운데 서봐~~

부끄러워서 혀를 낼름낼름;; ㅠㅠ (혀는 왜 자꾸 내미니..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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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가는 새한테 안녕~~ 도 하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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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예쁜 낙엽 찾아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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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나 이만큼 주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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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홍유릉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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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길에 가끔 산책 나오시는 분들 계시는데...

아니. 왜.. 자꾸 우리 애 사진을 찍어가세요..ㅠㅠ

 

뭐라 하려다가.. 울 애를 너무 예뻐해서 그러는 것 같아서 아무말 안했지만..

그러시면 곤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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