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드가든을 나와서 뭔가 간단하게 커피나 마실 요량으로 찾은 카페.
그냥 찾아본 건데.. 너무 좋다.
넓은 잔디밭도 있고, 공간이 꽤 넓어서 사람들이 떠드는 소리도 그다지 크게 들리지 않아서 더 좋음.
사진만 찍으면 나오는 저 혓바닥...ㅠㅠ
케잌이 나와서 너무 신난 이연이 ㅋㅋ
손가락으로 찍어먹어 보고는 진짜 좋아함.. ㅋㅋ
이 초콜렛 귀신 같으니라고;;;
저..저기.. 초콜렛만 계속 긁어 먹고 있는데... 그만 먹으면 안될까? ㅠ
비누방울 놀이하러 가자~~~
비누방울이 커서 더 신난다~
제발 비누방울 잘 나오게 해주세요.
으악.... 또.. 이 표정....
이 장난꾸러기..
한참을 뛰어놀다 이제 집에 갈 시간~
카페 나오는 길에 있는 바람개비가 멈추니까
입으로 후~~~~~ 불어도 보고 ㅋㅋ
가끔 바람쐬러 강가에 있는 카페.
특히나 이렇게 정원이 넓은 카페 찾아가보는 것도
진짜 좋은 힐링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