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9월 사진.
쇼핑몰에서 대부분 조용조용하고 그렇게 시끄럽게 하지는 않는데...
저렇게 신나 보여도 사실 소리는 안난다는..
이연이 덕분에 아래쪽 세상을 좀 더 보게 됐다 ^^;;
아빠~ 여기봐~
아빠 저 옷 하나 사주면 안돼?
제발요~
아.. 근데 이연아 제발 쇼핑몰 바닥에서 뭘 자꾸 줍지는 말아줘..ㅠㅠ
바닥이 거울같아서 물처럼 보이나...
쇼핑몰만 가면 저 때는 계속 물 퍼올리고 낚시하는 시늉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