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이가 몇일 전부터 아파서. 오늘도 병원.
진료 대기중에.. 의사가운 입은 사람이 접수 데스크에서 간호사들과 얘기를 나누니..
슬며시... 뒤로 숨는... ㅋㅋㅋㅋ
그런데 진료중에 코뻥!! 하다가 또 울기 시작했는데..
"울어? 이연이 울어?" 했더니..
"아니~!!!!" 하는 바람에 의사와 간호사가 빵!! 터짐. ㅋㅋㅋㅋ
이제 호흡기 치료할 때도 울거나 도망치지 않아요~ ㅋㅋ
이연이와 함께 한 지방선거.
아내가 오전타임.. 내가 오후타임인 관계로.. 가족이 함께 가서 투표하지는 못하고.
이연이와 함께 투표하러 가기~~!
(투표하면서 하나하나 설명해 줬더니.. 오후에 아내랑 투표하러 가서는 자기가 하겠다고....그래서 참관원들이 다 빵 터졌다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