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만년만에 연극관람을 한 듯.. (성은아 고마워~)
간단히 (간단하지만 비싼...) 저녁을 먹고 커피숍에서 열심히 내 포탈 2개를 만들어놓구 ㅋㅋ
관람 시작~
중간중간 약간 어색한 진행이 있긴 했지만, 감동받은 관객들은 중간중간 훌쩍훌쩍 울기도.
개인적으로 경비아저씨가 최고!!!!
사람많은 곳에 나서는게 부끄러운 성은이를 위해 제일 마지막까지 기다렸다가 배우들이랑 한 컷!!!
성은이가 돌아오는 차안에서 사진 보더니.. "내가 이쁘네"
ㅋㅋㅋㅋ 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