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이야기

조치원 통나무집~

by 송실장 posted Sep 25, 2014

조치원에서 번지수 대신에 "송정리 통나무집~" 이라고 쓰면, 번지없어도 들어가는 곳이 있다.


바로 외삼촌 댁...


결혼하고 안오신다고 서운해하시기도 하시고..  그래서 어머니 아버지 다 같이 외삼촌 댁에 갔다..


삼촌 일손 많아졌다고 좋아하셨.....;;;;



그래서 나물캐는 고부간... 쓰레기 태우는 아버지.. ㄷㄷㄷ


성은이가 멀리 산에 방목하는 닭장도 갔다오긴 했는데.. 그건 사진이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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