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기간 중.. 집에만 있다고 서운해 하는 성은이를 위해강원도로 아무계획없이 드라이브~날씨도 그렇고해서 사진은 많이 찍지는 못했지만, 은근 즐거웠던 여행.속초-양양-정선 을 돌아서 일산으로 컴백~밥먹으러 들른 낙산해수욕장에서 창훈이의 전전긍긍 팀 공연도 보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