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춥고 떨어서 따뜻한 커피를 마시러... 노점상?에서 커피 한 잔씩 겟~하고 자리를 잡아보니..
무대 바로 앞!!!!!
남들 다 서서 보는데.. 우리는 앉아서 공연관람 ㅋㅋㅋㅋㅋㅋㅋ


정열이가 안와.. 심히 근심중이신 미선 사막 여우. ㄷㄷㄷㄷㄷ

반대로.. 우린 신났다 ㅋㅋㅋㅋ






불꽃을 보러.. 지붕이 없는 곳으로 이동하는데...
당췌 어디에 자리를 잡아야 할 지 몰라..
결국은 그냥 레스토랑 데크로...
축제 시작!!!!
우리는 축제를 즐기기 위해. 사진은 찍지 않기로.. ㅎㅎㅎㅎㅎㅎㅎ
근데.. 불꽃이 뒤통수에서 터지네? ㅠㅠㅠㅠ
아놔.. 저 난간..ㅠㅠㅠㅠ






얼굴로.. 우수수수 탄피가 쏟아지는 광란의 불꽃축제를 마치고
이제 슬슬 귀가모드로~~
아까는 해질녘이라 어설펐던 하늘 색 때문에 다시 한 번.....
(너무 어둡...ㅠㅠ)



에버랜드에서 최고로 좋은 건... 역시 저 브로콜리 나무였다. ㅋㅋㅋㅋㅋㅋ
사진 제일 잘나와!!!
제일 예뻐!!

늦게와서 고생한 정열군... 맘고생한 미선양





우리 올해 다 같이 잘되자~~~~!!!
성은아 고마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