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혁이 결혼식 끝나고, 어디갈까 하다가 가게된 파주 아웃렛..
뭐.. 아웃렛이 구경거리도 있고, 드라이브 삼아서.... 라고 하기엔.. 가는데 3시간 걸렸..;
의외로 주차를 1층에 바로 할 수 있어서 기분이 날아갈 듯!

아무튼 도착해서 성은이에게 J.ESTINA 목걸이 선물을 뙇~!

(정말 예쁜 거 있었는데... 앞자리가 너무 저렴해서 다시 봤더니.. 자릿수가 하나 더 많더라..ㅠㅠ 흑)
이제 아이쇼핑 시간~~


갑자기 나타난 쭈그리에 놀라지 마시길....
사실 내 상태 완전 메롱이었음..ㅠㅠ



이제 나뭇잎도 예쁘게 물들고....
색이 너무 예뻐서 한 컷.




집에 찬 해놓은게 너무 많아서..
외식보다는 집에와서 먹기로.. ㅎㅎ
그러고 보니 착용을 안했네? ㅠㅠ
그래서 집에서 착용샷 한 컷.

선물을 할 수 있어서 기분 좋은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