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가족들과 왔던 만리포.
갑자기 조개구이도 생각나고, 어렸을 적 생각도 나서 성은이와 무작정 달렸다.
어렸을 적에는 느껴보지 못했던.. 바닷가 전경..
이 곳은 천리포
천리포 오기 전에 급작스런 어처구니 없는 전화에 기분이 급 다운되었더니...
파노라마 촬영할 때 성은이가 카메라를 따라 뛰었다.
그 결과물은.. "오빠 힘내요" 분신술. ㅋㅋㅋㅋㅋㅋ
우리 옆의 가족.... 부럽고 예쁜 그림을 만들어 주던..
(꼭 해봐야지)
집에 가자~~~